보도자료

□ 대구광역시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(센터장 진미경)에서는 남구 청소년친화도시조성을 위한 남구청소년안전망 심포지엄을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으로 2020년 10월 26일(월) ~ 11월 09일(월)까지 온라인 채널(유투브)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.

□ 이번 남구청소년안전망 심포지엄은 청소년들의 고민, 학교생활, 주관적 안녕감(행복감), 청소년 정책 참여, 코로나19로 바뀐 일상 등을 영진사이버대학교 박상용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고, 별을 만드는 사람들 심규보 대표는 ‘가정 밖 청소년의 갈등조정을 위한 역할’, 대구 해올중・고등학교 장은혜 전문상담교사는 ‘학교안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역할과 협력방안’에 대한 내용으로 영상 촬영을 했다.

□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2020년 남구청소년안전망 심포지엄은 코로나 19 상황이 남구청소년들에게 미친 영향에 대한 인식과 실태를 알아보았으며,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학교-지역사회-가정과 함께하는 청소년상담복지의 모델을 제시하였다.

□ 진미경 센터장은“2016년도 남구청소년 욕구조사에 이어 2020년 남구청소년들의 인식조사는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에 대해 청소년 실태를 조사하였으며, 본 조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청소년들이 만들어 가는 미래를 위해 청소년안전망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을 제고해보는 시간이었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