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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외 각 구군센터가 이번에 참여하여 연합 아웃리치를 실시하였습니다.

청소년과 대학생이 많은 번화가에서 부스 운영 및 직접 찾아가 1388전화를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
이렇게 같이 모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의미있는 시간이었네요~ ^^

저희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~

많은 분들이 잡상인 내지 이상한 종교단체로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.

그러나 한번 멈춰서 설명을 들으시면 꽤 진지하게 임해주셨습니다.

현대사회가 깊이 있는 관계가 적은 만큼 고민되는 부분을 1388전화를 통해 덜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.